돈나비
계산 방법론
최종 수정일 · 2026년 7월 5일
이 문서가 다루는 것
각 시뮬레이터가 어떤 산식과 가정으로 결과를 내는지 정리했습니다. 세부 상수는 계산 엔진 코드 주석과 검증 스크립트에 실제로 존재하며, 이 문서는 그 뼈대를 사람이 읽을 수 있게 서사화한 것입니다. 근거가 되는 법령·기관은 출처와 근거에서 따로 정리합니다.
공통 원칙
- 실질 vs 명목 — 국민연금처럼 물가에 연동되는 흐름은 "오늘 돈 가치(실질)"로 계산하고, 운용 수익률도 물가를 뺀 실질 수익률로 입력받습니다. 그 외 단기 비교는 명목 기준으로 다루되 가정을 화면에 밝힙니다.
- 기회비용 — 어느 한쪽에 돈이 묶이면 그 돈이 포기한 투자수익을 비용(또는 자산 성장)으로 계상합니다. 두 시나리오의 지출을 같은 예산으로 맞춰(균등화) 비교하는 것이 공정 비교의 핵심입니다.
- 손익분기 — 총액뿐 아니라 두 경로가 역전되는 시점, 비용을 회수하는 개월, 결과를 뒤집는 임계 수익률·임계 요금을 함께 제시합니다.
- 세후 실수령 — 세전 금액이 아니라 세금·수수료를 뺀 뒤 손에 쥐는 금액으로 비교합니다. 근로소득·퇴직소득·이자배당소득의 과세를 각 도구에 맞게 근사합니다.
부동산 계열 — 전세 vs 매매 · 전세 vs 월세 · 청약 대기 vs 지금 매수
세 도구 모두 같은 자기자본에서 출발해, 매달 지출이 큰 쪽을 기준으로 차액을 투자수익률로 굴리는 기회비용 회계를 씁니다.
- 취득세 — 지방세법 주택 요율(6억 이하 1.1%, 6~9억 구간 슬라이딩, 9억 초과 3.3%, 지방교육세 포함)을 취득가에 적용합니다. 생애최초 구입은 최대 200만원 감면(지방세특례제한법)을 반영합니다.
- 중개보수 —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의 거래금액 구간별 상한 요율표를 씁니다. 월세는 환산보증금(보증금 + 월세×100, 그 값이 5,000만원 미만이면 월세×70으로 재환산) 기준으로 요율을 적용합니다.
- 기타 비용 — 옵션 선택 시 재산세·종부세(1주택 근사), 전세보증보험료(HUG 아파트 연 0.11% 근사), 월세 세액공제(조세특례제한법 기준)를 반영합니다.
- 미반영(고지) — 양도소득세, 등기·법무 비용, 대출 한도 규제(LTV·DSR, 경고로만 안내), 인플레이션 실질화, 청약 당첨 확률·가점, 전매제한·실거주 의무 등. 이 항목들은 각 도구 결과 화면에도 명시합니다.
대출 계열 — 상환 vs 투자 · 대출 갈아타기(대환)
- 원리금균등상환 — 월 상환액은 표준 연금(annuity) 산식으로 계산하며, 사이트 내 모든 대출 도구가 같은 함수를 공유해 값이 어긋나지 않습니다. 무이자일 때는 원금/개월로 수렴합니다.
- 상환 vs 투자 — 두 경로가 매달 같은 예산(원리금 + 여윳돈)을 쓰도록 균등화합니다. 수수료·세금이 0이고 투자수익률 = 대출이율이면 두 경로가 정확히 같아지는 보존 법칙을 만족합니다. 투자수익엔 이자·배당소득세 (기본 15.4%)를 근사 적용합니다.
- 중도상환수수료(슬라이딩) — 대출 실행 후 약정기간(예: 36개월)까지 잔여기간에 비례해 요율이 줄고, 그 이후는 통상 면제(관행)로 처리합니다: 잔액 × 요율 × (약정기간 − 경과)/약정기간.
- 대환의 손익분기 — 순이득 = 이자절감 − 갈아타기 비용 (중도상환수수료 + 신규 부대비용 + 인지세 차주 부담분)으로 정의하고, 비용을 월 상환액 절감으로 회수하는 개월을 근사로 제시합니다. 인지세는 금전소비대차 구간별 정액(인지세법 근사)에서 차주 분담분(50%)만 가산합니다.
- 미반영(고지) — 우대금리 조건(급여이체·카드실적 등), 금리 재변동, DSR 한도, 주담대 이자상환 소득공제, 투자 변동성(평균 수익률 가정). 실제 조건은 약정서로 확인해야 합니다.
연금 계열 — 국민연금 조기 vs 연기 · 국민연금 더 넣기 vs 직접 투자
- 물가연동 → 실질 기준 — 국민연금은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에 연동되므로 모든 금액을 실질(오늘 돈 가치)로 계산합니다.
- 조기·연기 조정률 — 조기노령연금은 1년당 6% 감액(월 0.5%, 최대 5년 → 지급률 70%), 연기연금은 1년당 7.2% 증액(월 0.6%, 최대 5년 → 136%). 수급 개시 연령은 출생연도별 법정표(60~65세)를 따릅니다.
- 손익분기 나이 — 조기·정상·연기 경로의 누적 수령액이 역전되는 나이를 계산합니다. 예: 실질수익률 0%에서 5년 조기(70%) vs 정상(100%)은 약 75~76세 부근에서 역전됩니다.
- 추가납입 Δp(근사) — 더 넣기 도구는 늘어난 실질 월연금을 추정합니다: 소득대체율 40% × ((A값 + 환산 기준소득)/2) × (가입연수/40). A값(전체 가입자 평균소득월액)과 기준소득월액 상한은 근사 상수로 두고 "추정"임을 명시합니다. 소득재분배 효과를 근사한 값입니다.
- 미반영(고지) — 연금소득세, 건강보험료·피부양자 자격, 기초연금 연계 감액, 소득활동에 따른 감액(A값), 재평가율 세부, 임의가입 자격·상한. 실제 연금액은 개인 가입이력에 따라 달라집니다.
퇴직 계열 — 퇴직금 IRP 이연 vs 일시금
- 퇴직소득세(정식 산식) — 2023년 이후 산식을 그대로 구현합니다: 근속연수공제 → 환산급여(과세대상÷근속×12) → 환산급여공제 → 과세표준 → 기본세율(누진공제) → ÷12×근속연수. 지방소득세는 산출세액의 10%. 검증 예: 퇴직금 1억·근속 20년 → 약 123.2만원(실효 1.232%).
- IRP 이연(A) — 전액 이전 시 퇴직소득세를 과세이연하고 거치·연금 인출합니다. 인출액을 원금:운용수익으로 안분해, 원금(이연퇴직 소득)은 퇴직소득세 실효세율에 감면율(연금수령 1~10년차 70%, 11년차~ 60%)을 곱해 과세하고, 운용수익은 연금소득세(55~69세 5.5% / 70~79세 4.4% / 80세+ 3.3%)로 과세합니다.
- 일시금(B) — 개시 시 퇴직소득세를 선납해 세후 원금을 확보한 뒤 직접 운용하고, 운용수익 부분에만 이자·배당소득세(15.4%)를 적용합니다.
- 비교·미반영(고지) — 세후 인출 흐름을 할인율로 현재가치화해 비교하며, 차이가 100만원 미만이면 무승부로 봅니다. 연 1,500만원 초과 사적연금 종합과세, 중도해지 페널티 등은 단순화했음을 명시합니다.
노동 · 소비 계열 — 이직 연봉협상 · 자동차 구매 vs 리스 vs 렌트
- 이직 연봉협상 — 세후 실수령을 자동 근사합니다: 근로소득공제·기본공제·4대보험(국민연금 상한 반영)·기본세율(6~45%)·근로 소득세액공제·지방소득세 10%(1인 가구 가정). 두 경로의 저축액을 같은 수익률로 굴려 비교하고, 무급 공백·사이닝 보너스(한계 세후 가치)를 반영합니다. 세율·보험료는 2025년 7월 고시 기준입니다.
- 자동차 3자 비교 — 구매·리스·렌트를 "경제적 총비용"(명목 지출 + 묶인 돈의 기회비용 − 만기 회수액)으로 비교합니다. 구매엔 취득세 7%(지방세법 제12조)와 잔가율(주행거리 보정 근사)을, 리스·렌트엔 보증금·수수료를 반영합니다. 중고차 초기 감가 집중은 선형 근사임을 명시합니다.
- 미반영(고지) — 성과급 변동·스톡옵션·연말정산 추가 공제, 중도해지 위약금·주행거리 초과 정산금·법인 비용처리 등.
반영과 미반영을 도구마다 밝힙니다
위 요약은 큰 뼈대입니다. 각 시뮬레이터의 결과 화면에는 그 계산이 실제로 무엇을 반영하고 무엇을 반영하지 않는지가 항상 함께 표시됩니다. 근사·가정은 숨기지 않고 그 자리에서 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.
회귀 테스트로 검증합니다
계산 엔진마다 손계산·수학적 불변식·경계값·단조성을 확인하는 회귀 테스트가 붙어 있습니다. "모든 비율·세율이 0이면 두 시나리오 순자산이 정확히 같아야 한다", "생애최초 취득세 감면은 정확히 200만원", "중도상환수수료는 경과 3년 이후 0", "국민연금 지급률은 5년 조기 70%·5년 연기 136%"처럼, 값이 틀어지면 테스트가 실패하도록 짜여 있습니다.
2026년 7월 기준, 10개 계산 엔진에 걸쳐 200개 시나리오가 전부 통과합니다(실측값). 계산 로직을 수정할 때마다 이 스위트를 돌려 결과가 의도치 않게 바뀌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. 이는 코드 검증 서사이며, 별점·리뷰 같은 평점 지표가 아닙니다.